‘창세기전’, ‘주사위의 잔영’ 등을 개발한 소프트맥스가 지난 8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소프트맥스를 인수한 이에스에이제2호투자조합(ESA)은 중도금 50억과 잔금 40억 원을 완납 해 지분 17.6%를 확보 했습니다.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명을 ESA로 변경 했는데요. 경영진 변경 이후 경영 안정화를 위해 ESA는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개선을 위해 ‘드래곤 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 등으로 유명한 넥스트플로어와 사업 제휴를 맺었는데요.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의 지적재산권과 ‘주사위의 잔영’의 퍼블리싱 계약을 넥스트플로어와 체결했습니다. 한편 ‘주사위의 잔영’의 퍼블리싱 계약금액은 5억 원. ‘창세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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