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는 FA컵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2차전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만 리그 일정은 공식적으로 어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일정이 모두 종료 되었습니다. 바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가 열렸기 때문이죠. 어제 20일 열린, 성남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 1:1로 무승부를 기록 했습니다. 1, 2차전 합계 2무를 기록했지만,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강원FC가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달성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성남 일화 천마 축구단 시절부터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결국 압도적으로(?) 강등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우승 후보로 거론 되기도 했던 성남FC는 올 시즌 논란이 워낙 많았죠.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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